안녕하세요.
'델리포니'의 포니입니다~(/*v*)/
시황정리 47 번째 포스팅입니다!
빠르게 들어가 보겠습니다.
<주식 & 경제 시황(24.04.30)>
국내 -KOSPI: 0.58% 상승 2,478.61
-KOSDAQ: 0.05% 상승 840.11
해외 -다우: 0.36% 상승 38,001.81
-나스닥: 0.32% 상승 15,360.29
-S&P500: 0.22% 상승 4,850.43
-법인세 납부실적 감소 여파, 지난해 국세수입 6조 원 덜 걷힘.
❓삼성과 SK 등 법인세 납부 1·2위 기업들이 지난해 실적 악화로 올해 3월 법인세를 내지 않으면서 올해
국세수입 예산 대비 세수 진도율이 예상치를 하회하는 등 세수 펑크 재현 우려 증가.
❓3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국세수입은 26조 9000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조 원 감소.
❓법인세는 원천분 증가 등으로 2000억 원이 늘었지만 12월 말 법인의 2023년 사업실적 저조로 인해 납부세액
5조 6000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.
→정부는 올해 법인세 목표치로 지난해 80조 4000억 원 대비 26% 감소한 77조 7000억 원이 걷힐 수 있다고
예상했지만 3월까지 법인세 감소분은 5조 5000억 원에 달함.
❓소득세는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소득세가 전년동월대비 2000억 원 늘어났지만 주요 기업의 성과급 감소와
연말정산 환급금 지급액이 늘어나며 근로소득세 5000억 원 감소 등 모두 4000억 원이 줄어듦.
❓상속증여세는 부동산 증여거래 감소 등의 영향으로 3000억 원 줄었고 관세는 수입 감소에 따라 2000억 원 감소.
❓3월 누계 진도율이 최근 5년 평균 대비 3% 포인트(p) 이상 차이가 나면 세수 펑크가 날 수 있다는 우려가
높아진다고 볼 수 있는데 현재는 2.8%로 거의 마지 노선에 임박한 것으로 계산됨.
❓정부는 4월 금융지주들의 납부 실적과 유류세 인하 조치가 6월 이후 일몰되는 가운데 오는 8월 기업들의
올해분 법인세를 선납(중간예납)하는 금액 규모에 따라 올해 국세수입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예상했음.
-'이즐 K-패스' 출시.
❓이동의 즐거움(대표이사 손민수)은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혜택을 대폭 개선한 '이즐 K-패스 카드'를
*전국 편의점과 *모바일이즐 앱을 통해 새롭게 선보임.
❓(+K-패스?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등록하거나 K-패스 카드를 구매 또는 발급받아 월 15회 이상 버스, 지하철
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경우 일반인은 20%, 청년층은 30%, 저소득층은 53%로 최대 60회까지 교통비 지출금액의
일정 비율을 돌려받을 수 있음.)
→이용실적에 따라 10%를 추가로 적립금 환급을 받을 수 있어 기본 적립금만 63%에 이름.
❓'이즐 K-패스'는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쇼핑몰, 맛집 등 어디서나 결제 가능한 국내 최초의 One Wallet 통합
교통카드로, 복잡한 발급절차 없이 편의점이나 모바일로 쉽게 만날 수 있고, 교통비뿐만 아니라 전국 신용카드
가맹점이라면 어디서나 결제가 가능하여 생활비 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음.
→계층별 최대 53% 적립에 이용실적에 따라 10%를 추가로 적립받을 수 있고, 이벤트 참여를 통해 27%를 더
적립할 수 있음. 총 90%의 환급 혜택을 누릴 수 있음.
-알리/테무 등 해외 직접구매 어린이 제품, 38종에서 발암물질 검출.
❓관세청은 알리와 테무 등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 제품 252종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, 15%에 해당하는 38종에서
유해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음.
❓38종 중 27종에선 기준치 대비 최대 82배의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음.
→11종 중 6종에서 1급 발암물질인 카드뮴이 나왔고 함량은 기준치 대비 무려 최대 3026배에 달했음.
❓(+프탈레이트계 가소제? 대표적인 환경 호르몬(내분비계 교란 물질)으로 신체에 장기간 접촉 시 내분비계
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, 특히 생식기능이나 신체 성장을 저해할 수 있어 어린이제품에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고
있음.)
❓(+카드뮴? 독성이 강해 국제암연구소에서 지정된 1급 발암물질. 납은 중독 시 신장계, 중추신경계., 소화계
생식계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음.)
❓수입 요건의 구비 없이 수입 가능한 해외직구 어린이제품 252점을 확인한 결과 15%에 이르는 38점에서 기준치를
초과하는 유해 성분이 검출됐음.
❓관세청은 앞으로 해당 물품이 국내에 반입되지 않도록 통관관리를 강화하고 해외직구로 유입되는 국민생활과
밀접한 물품의 안전성 확인을 위한 성분분석도 지속할 예정.
-주택공급 실적 누락으로 주택 통계 신뢰성이 떨어짐.
❓주택 인허가 실적 기존 발표 38만 9천 가구에서 42만 9천 가구로, 착공 실적을 20만 9천 가구에서 24만 2천 가구로
준공 실적을 31만 6천 가구에서 43만 6천 가구로 각각 정정했음.
❓국토부는 지난해 주택 인허가(전년 대비)가 25.5%, 착공은 45.4% 줄었다고 발표했으나, 인허가는 17.8%,
착공은 36.8% 줄어든 것으로 정정됐음.
❓입주 물량과 관계있는 준공은 지난해 23.5% 줄어든 것으로 발표됐으나, 정정된 실적을 보면 오히려 5.4%
증가함.
❓민간의 부동산 경기 판단, 정부 정책의 기초 근거가 부정확했던 것으로 드러나며 주택 통계는 신뢰성에
또다시 타격을 입게 됐음.
-공모가 뻥튀기 의혹받는 파두에 이어 SK 하이닉스도 압수수색.
❓SK하이닉스는 파두의 최대 매출처로 금감원 사법경찰은 파두 매출과 관련해 파두 측 내부 자료와
SK하이닉스 측 자료를 대조하기 위한 자료 확보 차원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짐.
❓파두는 지난해 11월 공시에서 3분기 매출액 3억 2100만 원, 영업손실 148억 원이라는 충격적인 실적을 공개함.
→시가총액 1조 원대 IPO '대어'로 주목받았지만, 실제로는 매출이 단 3억 원대라는 사실에 해당 공시 직후
주가 급락했음.
→이후 금융당국은 조사에 착수, 파두 주주들은 회사 및 상장 당시 공동주관을 맡은 한국투자증권과 상장
주관사 NH투자증권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음.
❓파두는 반도체 설계기업으로 데이터센터용 SSD(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, 기업용 저장장치 일종)
컨트롤러를 주력 제품으로 삼고 있음.
→SK하이닉스는 파두의 컨트롤러를 사용한 제품을 메타 등 주요 빅테크 기업에 납품하는 등 협력 관계를 이어옴.
-삼성전자, 1분기 영업이익 10배 가까이 증가.
❓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조 60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2% 증가했다고 발표했음.
→같은 기간 매출은 71조 9156억 원으로 12.8% 늘었음.
❓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설루션(DS) 부문의 영업이익은 1조 9100억 원을 기록하며 5분기 만에
흑자 전환했음.
→AI용 메모리 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(HBM), 서버용 더블데이트레이트(DDR)5 등 고부가 제품 판매 증가 효과
→파운드리(반도체 위탁생산) 부문은 재고 조정이 지속됐으나 효율적 팹(FAB) 운영을 통해 적자 폭을 축소했음.
❓DX(디바이스경험) 부문 영업이익은 4조 700억 원임.
→산하에 있는 모바일경험(MX)이 갤럭시 S24 판매 호조에 힘입어 실적을 이끌었음
❓최근 삼성전자는 AI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HBM인 HBM3E 8단 양산을 시작했음.
→12단 제품도 2분기 내 양산할 계획. 2분기 중 초고용량 64테라바이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(SSD)도 개발 계획.
-현대제철,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58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.
❓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% 감소한 5조 9478억 원, 당기순이익은 60.5% 줄어든 322억 원을 기록했음.
→원가상승분에 대한 판매가격 반영 및 비용 절감을 통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음.
❓안정적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규 수요시장 대응에 나섰음.
→올 3분기 완공 목표로 미국 조지아에 전기차 전용 스틸서비스센터(Steel Service Center)를 건설, 글로벌
전기차 판매확대에 따른 강판 수요에 대응하고 현지 판매기반을 확보한다는 계획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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